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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3] 스퀘닉스, NieR 후속작 발표

NieR 2 announcement
http://www.destructoid.com/new-nier-titled-announced-for-playstation-4-294159.phtml

ㅅㅂ 살아있길 잘했어.

그것도 제작은 플라티넘.

원작이 까였던 이유가 구린 그래픽이랑 밋밋한 배틀시스템이라는걸 감안할때

플라티넘이 제작을 한다는건 신의 한수인듯.

원작의 강점 — 스토리와 오마쥬 넘치는 스토리텔링 기믹,

막가는 캐릭터와 그 캐릭터성을 잘 살린 스퀘닉스의 미친척 초고퀄 로컬라이징+더빙,

레전설급 브금 —

이런 요소를 잘 살리면서 그래픽+액션을 보강한다면

정말 최고의 게임이 나오지 않을까 기대하게 된다.

말아먹었던 봐라 이 ㅅㅋ덜

 

아직 제작초기단계라니까 2-3년은 앞으로 기다려야겠지.

그래도 나온다는게 어디야.

 

 

 

좀 찾아보니까 E3에서 공개된 예고편 동영상도 있구나.

스트리밍 캡쳐한거 같으니 이 동영상은 얼마 안가 짤리고 공식 동영상이 조만간 올라오겠지만

일단 여기에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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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실현되었으면 하는 겜 두가지


원문: http://www.kickstarter.com/projects/66710809/double-fine-adventure

 

미국 겜뉴스에 관심을 갖는 사람이라면 아마도 알고있겠지만

Double Fine Adventure라는 제작사가 crowd-funding 사이트 Kickstarter를 통해서

“우리 새 어드벤처겜을 만들고 싶은데 한 40만불 필요하걸랑? 도와주셈?” 했더니

1주일이 채 안되어서 2백만불을 모아버리는 대박을 치는 바람에 큰 뉴스가 됐었다.

가서 보면 $10000 이상 돈을 댄 사람도 두 명씩이나;;;;;;;;;;;;;;

개인적으로 이친구들이 만든 PSN용 RPG Costume Quest를 엄.청. 즐겁게 플레이했던지라

어떤 물건이 나올지 꽤 관심.

 

 

 


원문 1: http://pc.ign.com/articles/121/1218794p1.html
원문 2: http://www.joystiq.com/2012/02/16/inxile-plans-to-launch-kickstarter-drive-for-wasteland-reboot/

 

더블파인어드벤처가 킥스타터에서 저렇게 대박을 치자

내가 옛날에 Apple II로 ㅈㄴ 재밌게 했던 Wasteland의 리부팅 정식후속작을

킥스타터로 펀딩해서 만들지도 모른다는 얘기가 나왔다.

이거슨 그야말로 ㅎㅇㅎㅇ.

특히나 맘에 드는 점은 Fallout처럼 1인칭 어쩌구로 만들지 않고

원작의 분위기를 최대한 살리도록

파티 맺고 top-down 카메라로 뛰노는 겜으로 만들겠다는 점.

더더욱 ㅎㅇㅎㅇ!!!!

@ㅂ@)b

 

아쉬운 점은 IGN 인터뷰 내용을 보면

“만들게 된다면 일단 PC용으로 무조건 만들고,

얼라펀은 화면이 작아서 안되겠지만 얼라패드용은 고려해볼 수 있음”

이라고 했다는 점.

플삼은???? 맥용은????????????

Wasteland의 신작이 나왔으면 ㅈㄴ 좋겠지만

PC랑 얼라패드용으로만 나온다면 그건 춈 대략난감;;;;;;;;;;

 

 

 


원문 1: http://ameblo.jp/yokota6/entry-11168535041.html#cbox (코멘트 #5, #6에 주목)
원문 2: http://www.siliconera.com/2012/02/20/nier-directors-thoughts-on-kickstarter-funding/

 

이러는 와중에 프랑스 사는 어떤 용자가

극강RPG NieR의 디렉터 요코오 타로의 블로그에 가서

“더블파인이 킥스타터에서 대박 터뜨렸는데 님하도 그거로 새 RPG 만들 생각 ㅇ벗음?”

하고 물은것.

 

아쉽게도 대답은 “아무래도 힘들지 않을까.”

어감상 “더블파인이 추구하는 포인트앤클릭 어드벤처에 비해

우리가 추구하는 콘솔용 액션RPG는 인력이 훨 더 필요하기에

드는 돈도 훨 더 많이 들어가고,

그런 액수를 킥스타터로 충당할 수 있을지 잘 모르겠음”

뭐 이런 의미 같다.

 

그래서 일단은 부정적이긴 하지만

그래도 만약 킥스타터로 신작 ㄱㄱㅆ하게 된다면

나는 못해도 $50 정도는 당장 내놓는다.

이것이야말로 극강 ㅎㅇㅎㅇ!!!

꼭 실현되기를!!!!!!!!!!

b @ㅂ@)b

NieR -echo- 샘플곡 몇 더 떴다

 

세 곡 다 맘에 드는데

특히 마지막곡은 압권. =ㅂ=)b

이 CD 확실하게 사줄듯.

NieR 얘기가 나온김에……

일병님하가 좋아하는 동영상.

경고!!! NieR 엔딩B 스포일러!!!!!!

http://www.youtube.com/watch?v=kw9bqGSmfSY&feature=youtu.be&t=19m35s

 

그리고 상관이 있을듯 없을듯한 겜예고편 동영상.

 

이 겜도 일단은 올해 출시예정이라고 옛날에 발표났었는데……

나오긴 하는건가?

스타일이 ㅈㄴ 골때려서 관심이 가긴 가는데……………..

ㅡ,.ㅡㅋ

 

 

괴혼총질액션겜. =ㅂ=ㅋ

처자 찍는 카메라앵글도 바람직하고 말이쥐ㅋ

NieR 트리뷰트 앨범(이라고 쓰고 리믹스 앨범이라 읽는다?)

 

일본에서 9월 14일에 출시된다는 니어 트리뷰트 앨범, NieR -echo-.

샘플트랙이 몇개 떴다.

근데 이건 트리뷰트 앨범이 아니라 리믹스 앨범일세;;;;;;

트리뷰트 앨범을 낸다길래 나는 신곡이 들어있을려나 했는데.

뭐 좋기도 하고 나쁘기도 하고.

여튼간에 리믹스 스타일은 나쁘지 않다.

종전 리믹스 앨범처럼 뜬금없이 테크노로 만들어버리는것보담

이렇게 좀더 앰비언트한 엘렉트로니카/트립합 쪽으로 가는게 훨 더 어울리니.

 

—추가—

http://www.square-enix.co.jp/music/sem/page/nier/tribute/

트리뷰트앨범 공식사이트에 가봤다.

브금으로 깔리는 트랙에 삘 꽂혔다.

그래, 바로 이게 내가 원하는 스타일이야.

=ㅁ=)b

위에 유튭동영상 샘플만 듣고서는 “그냥 그런데?”라고 생각했는데

이거 듣고는 맘이 바뀌었다.

이 CD 질러버릴듯.

NieR…가 이런 게임이었나???

 

게임이 뭔가 달라보이면 그거슨 기분탓.

겜 야그 NIER

먼저 북미 오프닝부터 감상합니다.

게임 개발사가 돈이 좀 더 넉넉하게 있었다면 분명 대박이 되었을, 말 그대로 비운의 게임 ‘니어’

게임의 기본 줄거리는 (북미판 기준으로) 지금으로부터 1300년 후 지구,  주인공인 아버지가 불치병에 걸린 딸을 치료하기 위해 동분서주하는 중에 ‘섀도우 로드’라는 끝판왕에게 뭔가의 이유로 인해 딸이 납치 됩니다. 그 납치된 딸을 되찾기 위해 5년이라는 시간이 흐르고 마침내 딸을 되찾는데 성공한다는 내용입니다.

이렇게만 보면 참 단순한 내용의 고만고만한 RPG (김밥이 좋아하는 그 Rocket Propelled Grenade말고) 이긴 한데…

2회차 부터는 그 내용이 조금 더 깊어집니다.
끝판왕이 왜 주인공의 딸을 납치했는부터 ‘섀이드(일본판에서는 마물이라 하더군요)’라는 괴물들의 정체 등등 흥미로운 사실들이 하나하나 밝혀지게 됩니다.
게임에는 모두 4가지 엔딩이 존재하는데 그 엔딩을 모두 본다고 해서 ‘니어’의 모든 숨겨진 이야기를 이해하는 데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여기서부터는 치명적인 네타가 있습니다. (출처: 루리웹 & Game FAQ)————————————————

 

게슈탈트 계획 보고서

게슈탈트 계획 보고서 0923
전 보고서에도 썼듯이 백염화증후군의 대처법으로 게슈탈트화(化)는 일단 성공을 보였다.
신체정보의 보관소로써 레플리칸트도 예정대로 억제된 문명 속에서 오리지날의 유전자를 계승하고 있다.
아직 대처법이 특정되지않은 병원균이 사멸할 때를 대비한 우리들 안드로이드에 의한 감시체제도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감시자 021 코드네임 『포포루』

게슈탈트 계획 보고서 9182
최근 보이는 [붕괴체]에 대한 대처방법에 대해.
붕괴체는 말할필요도 없이 자아를 붕괴한 게슈탈트지만, 당초 예정과는 달리 점차 증가하고 있다.
레플리칸트를 습격하는 붕괴체도 나타나고 있기 때문에 발본적 대처가 시급하다. 이 발생원인에 대해서는 여러가지 설이 있지만, 게슈탈트가 되는 과정에 무언가 기술적 결함이 있는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타당하다. 이후에도 추적조사할 필요가 있다고 사료된다.
감시자 022 코드네임 『데보루』

게슈탈트 계획 보고서 10432
케이스 23 [긴급시의 대응협의] 위원회 특별회의 의사록
의제 – 붕괴체의 증가결과관찰. → 승인
의제 – 복귀 스케쥴을 앞당기는 것에 대해. → 승인
보고 – 인류부활 스케쥴에 대한 키코드 [흑의서]의 사용 검토.
보고 – 상기(上記)에 동반한 복호(復 号)시스템 [백의서] 기동준비
보고 – [백의서] 기동을 동반한 ***(주인공 이름이 들어감)유도와 해제 코드의 수집 지시
감시자 021 코드네임 『포포루』
감시자 022 코드네임 『데보루』

게슈탈트 계획 보고서 11242
붕괴체의 증가는 레플리칸트들의 자아 확대와 오리지날 게슈탈트의 불안정성이 원인이었다.
※ 게슈탈트화 종료후에 오리지날의 자아가 영향을 끼치는 것은 예측되지 않았다.
오리지날 게슈탈트 혹은 붕괴체라 볼 수 있는 요나의 관계에 대해 빠른 대처를 필요로 한다.

감시자 연락회에서도 동요가 일어나고 있어, 붕괴체 문제에 대한 빠른 대처가 긴급 과제로서 정리되었다.
감시자 021 코드네임 『포포루』

 

이 게슈탈트 계획이 뭔가 하고 더 알아보니…

 

6.12 사건과 백염화증후군

2003년 6월 12일 15시경, 일본 도쿄 도 신주쿠 구 상공에 하얀 거인과 붉은 용이 출현한다.
출현과 동시에 교전을 하던 두 개체였지만, 그 전투도 16시경에 하얀 거인이 붕괴하면서 종료된다.

 
거인 붕괴 직후, 일본 정부는 자위대의 전투기로 붉은 용을 격추하고 그 유체를 비밀리에 연구시설로 옮긴다.
이후 6.12라 불리게 되는 이 사건은 사상자 56명, 중경상자 320명, 경제적 손실 600억 엔 이상의 피해와 함께 끝을 맺게 되며, 정체 불명의 사태에 대한 정보규제에 의해 인터넷 등에서는 테러나 타국의 음모설 등이 확산되어 혼란이 생기게 된다.
그리고 3개월 후인 동년 12월, 사건 발생지인 신주쿠에서 전신이 점점 소금으로 변하는 기이한 병이 발생하기 시작한다.
이후 ‘백염화증후군’이라 불리게 되는 치사율 100%인 이 병에 대해 곧바로 연구가 개시되지만, 당시에는 특정 조건에서만 발생하는 희귀병으로 판단하여 낙관적인 대처만 할 뿐이었다. 하지만 감염자는 신주쿠를 중심으로 계속 늘어만 가고 그 감염자 중에서 성격이 흉폭화 되는 사람까지 출현하게 된다.

세계 각국으로부터 병의 원인을 규명하라는 압박을 받게 된 일본 정부는 연구를 서두르지만, 감염자는 ‘흉폭화 하는 인간’과 ‘사망하는 인간’으로 나눠지게 된다는 것을 알아내는 것이 전부였고, 감염자가 모여들기 시작한 신주쿠는 이윽고 공동화되어버리고 만다.

결국 2004년 10월, 일본 정부는 신주쿠 봉쇄를 결정한다.
신주쿠를 물리적으로 차단할 ‘제리코의 벽’ 이라고 하는 거대한 벽을 설치한 일본 정부는, 자위대를 동원하여 예리코의 벽 안에 있는 백염화증후군으로 흉폭화 된 인간을 진압하기 시작하였다. 진압은 순조롭게 진행되어 백염화증후군 감염자가 감소하는 것처럼 보였지만, 2008년 2월에 예리코의 벽이 내부에서 파괴되어 무너지는 사건이 발생한다.

제리코의 벽 내부에서 나온 대량의 하얀 괴물 ‘레기온’은 붉은 눈의 괴물 ‘레드아이’의 통솔 하에 무차별로 사람들을 학살하기 시작했다. 일본 자위대는 레기온 구축작전을 감행하지만 레드아이의 통솔로 조직화된 레기온들에게 고전할 뿐이었고 전장은 점점 일본 각지로 확산되어진다. 일본 정부는 미국의 협력 받아 레기온들에게 일제포격을 가하지만 효과는 미미하였고, 결국 미국은 일본 정부에게 핵공격을 제안하기에 이른다.
이윽고 8월, 핵공격을실행하여 일본 국내의 모든 레기온을 소멸시키는 것에 성공하지만, 공교롭게도 이 공격에 의한 충격으로 백염화증후군은 세계 각지로 퍼져나가게 되고 이후 인류와 레기온의 전면 전쟁이 시작되기에 이른다.

붉은 용의 유체를 연구한 결과, 인류는 후에 ‘마소’라고 이름 붙게 되는 미지의 입자를 발견하게 된다.
6.12 사건 당시 거인의 몸에서 발생한 이 입자는, 백염화증후군의 원인이기도 하며 인류는 이것을 이용해서 ‘무에서 유를 만들어내는 기술’인 ‘마법’을 만들어내기에 이르며, 이후 이 기술을 이용하여 게슈탈트와 레플리컨트 기술을 확립한다.
게슈탈트 마법을 이용해서 인간의 육체로부터 혼을 추출하는 기술. 추출한 혼은 ‘게슈탈트’라고 하며, 게슈탈트 상태에선 백염화증후군에 감염되지 않는다는 것을 알게 된 인류는 게슈탈트 계획을 진행하게 된다.
게슈탈트 계획
6.12 사건 이후 발생하기 시작한 기이한 병, ‘백염화증후군’으로부터 인류를 보존하기 위한 계획. 개요는 다음과 같다.

① 게슈탈트 화(化)를 하여 현 인류의 혼과 육체를 분리한다.
② 게슈탈트가 된 혼은 동면을 하고, 남은 육체의 데이터를 바탕으로 복제인간인 레플리컨트를 만든다.
③ 레플리컨트들이 인류(게슈탈트)를 대신해서 백염화증후군과 레기온의 구축(驅逐)을 시작한다.
④ 레플리컨트들이 백염화증후군과 레기온의 구축을 끝내서 세계를 정화하면, 다시 육체(레플리컨트)와 혼(게슈탈트)을 융합하여 인간으로서 부활한다.
레플리컨트
게슈탈트가 된 인간의 육체로부터 채취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복제인간.
마법에 의해 만들어진 유사인격에 의해 관리되며, 후에 이 레플리컨트와 게슈탈트를 융합시켜 다시 인간으로서 부활하는 것이 게슈탈트 계획의 목적이다. 인류는 레플리컨트를 관리하는 유사 인격에 레기온 퇴치를 프로그래밍하여 자신들이 잠들어 있는 동안 레플리컨트들이 대신 레기온 구축을 하게 만들고, 이들 레플리컨트를 관리하기 위해 반영구적으로 가동하는 안드로이드를 세계각지에 배치했다. 레플리컨트의 유사인격에는 주체적인 의식이 없었지만 후에 점점 자아가 생겨나기 시작했고, 이것은 후에 게슈탈트와 레플리컨트 간에 전쟁이 발생하는 계기가 된다.
흑의 서 계획
게슈탈트 계획의 일환. 마법을 이용한 기술로 만든 서적에 게슈탈트를 집어넣어 13권의 ‘봉인의 서’를 만들고, 그 중에서도 특히 뛰어난 힘을 가진 ‘흑의 서’와 ‘백의 서’를 동시에 기동한다. 이때 발생하는 막대한 마법 에너지를 이용하여 레플리컨트 안에 게슈탈트를 강제적으로 되돌리는 시스템을 흑의 서 계획이라고 한다. 레플리컨트를 관리하는 안드로이드에게는 이 계획이 프로그램 되어 있다.

여러 실험을 거치면서 게슈탈트 기술은 거의 확립단계에 이릅니다.
이무렵 정부는 게슈탈트한 영혼이 본래 머무르는 장소인 육체가 손실될 경우의 타개책을 강구하기 시작합니다.(이것이 레플리컨트 계획.) 2016년에 이르러 ‘루시페라제’ 라는 이름의 백염화증후군의 발병 속도를 늦추는 약이 개발됩니다.
후에 이 약은 젊은 사람일 수록 효과가 높은 것이 판명되는데, 정부는 이를 이용하여 ‘하메룬 기관’을 창설하고 이곳에서 신체능력이 높은 아이들을 스카우트하여 우선적으로 약을 투여한 다음, 레기온에 대항할 군대인 ‘루시페라제 군(軍)’을 조직합니다. 그러나 루시페라제군은 레기온과의 전투에서 생각만큼의 효과를 보지 못하고 항상 고만고만한 실적에서 멈춰버리는 악순환이 계속됩니다.
[이즈음 일본 내에서도 국제조직 하메룬기관과 같은 군사력 강화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오면서, 마소를 이용하여 병기를 만들 목적으로 ‘국립병기연구소’ 를 설립하기에 이릅니다. 얼마 안가 이곳에서 실험병기 6호가 폭주하고 7호(에밀)로 6호를 봉인하는 사건도 일어남.]

2025년에 이르러 게슈탈트화 한 인간의 육체로부터 유전자를 채취하여 본래 육체를 대신할 대체용 육체인 ‘레플리컨트’ 기술이 확립하게 됩니다. (참고로, 레플리컨트는 마법기술로 만들어진 육체이기 때문에 마소를 필요로 합니다.) 2030년이 되자 13차 루시페라제군 대장이 예루살렘에서 최후의 레드아이를 죽임으로서, 레기온들의 조직화는 급속하게 흐트러지게됩니다. 레드아이들이 전멸함으로써 레기온들에 의한 물리적인 공격의 위협은 훨씬 줄어들게 되지만 백염화증후군은 여전히 전세게에 걸쳐 만연해있는 상태입니다.
얼마 후, 게슈탈트 계획이 최종단계에 접어들면서 전세계 사람들을 차례차례 게슈탈트화 해갑니다. (하지만 게슈탈트화 하는 데에도 막대한 예산이 들어가기 때문에 이 시점에서 게슈탈트 화 할 수 있는 사람은 상류계급 위주.) 동시에 그 게슈탈트에 상응하는 레플리컨트도 창조하면서, 레플리컨트가 노화하면 다시 새 레플리컨트를 만드는 식으로 ‘반영구적 레플리컨트 시스템’을 구축합니다. 그리고 만들어낸 레플리컨트의 무의식 속에 ‘레기온 토벌 본능’ 을 심어놓습니다. 이로써 지상에서 병이 사라질때까지 레플리컨트들이 본래 인류를 대신하여 레기온과 싸우도록 만들고, 게슈탈트화 한 인간은 반영구적 동면에 들어갑니다. (또한 정부는 레플리컨트 시스템을 관리할 안드로이드들을 만들어내어 세계 각지에 배치합니다. 그리고 이 안드로이드들에게 병의 근원인 마소를 모아 이세계(異世界)에 방출하는 ‘제(祭)’ 라는 의식을 행하도록 프로그램밍합니다.)

2033년이 되어 ‘흑의 서(書)계획’ 이 발주되면서 ‘흑의 서’ 와 ‘백의 서’ 를 시작으로 13개의 ‘봉인의 서(書)’가 제작됩니다. 다원세계 기술을 이용하여 책 모양의 기구에 게슈탈트를 봉인하는 기술로, 흑의 서와 백의 서가 동시에 기동할때에 방출되는 막대한 에너지를 이용하여 게슈탈트를 각각의 레플리컨트에게 강제적으로 되돌린다는 계획입니다.

2053년(2049년 父) 정부는 게슈탈트화 한 영혼은 일정시간이 경과하면 높은 확률로 자아가 붕괴하여 폭주하는, 이른바 붕괴체가 되어버리는 것을 발견합니다. 설상가상으로 그 뿐만 아니라 일정시간이 더 경과하면 확실하게 죽음에 이르는 것도 발각되죠. (참고로 이 붕괴체화 되가는 과정에서 몸에 나타나는 이상 현상이 그 ‘흑문병’ 입니다.) 해결책을 강구한 끝에, 게슈탈트의 자아를 안정시키려면 게슈탈트화 해도 안정화가 가능한 개체의 마소를 추출할 필요가 있는 것으로 판명됩니다. 하메룬 기관은 안정개체를 찾기 위해 빈곤층 인간들에게 ‘흑의 서’의 복사판을 공급, 게슈탈트를 증산하여 붕괴체가 되지 않는 개체를 찾기 시작합니다.
빈곤한 삶을 살고 있었던 니어는, 여동생(딸)요나의 불치병을 고칠 수 있다는 말을 듣고 실험에 참가하지만 주변 사람들이 차례차례 붕괴체가 되어가는 모습을 보고 하메룬 기관에서 도주합니다. 도망중 신주쿠의 슈퍼마켓에서 붕괴체에게 습격당하게 되고, 니어는 상황을 타개하기위해 과감히 게슈탈트화를 선택, 자아를 가진 채로 게슈탈트화 하는 데에 성공합니다. 그러나 요나도 사고로 게슈탈트화 해버리고, 붕괴체가 되어가기 시작합니다.
이 사실을 안 하메룬 기관이 니어와 접촉, ‘1000년 이후에 요나의 불치병이 없어지는 세계를 만들어 주겠다.’ 고 니어를 꼬드깁니다. 요나를 무료로 1000년 동면시켜주는 대신, 니어의 마소(게슈탈트화 해도 자아를 보존하는 마소)의 제공을 요구하죠. 물론 니어는 순응합니다.

2764년 레플리컨트들에게 자아 발아 시작

3000년 전후, 레플리컨트들이 문화를 형성. 본래 게슈탈트의 인격과는 관계 없이 환경의 영향을 받아 성장.

3276년 레플리컨트들에 의한 세계정화가 계속되고 레기온은 대폭 감소합니다. 그런데 그무렵 한명의 젊은 레플리컨트가 금단의 땅 ‘예루살렘’에 침입, 자신의 죽은 연인은 되살리기 위해 최후의 레드아이의 사체와 접촉합니다. 그리고 그 사체로부터 정말로 연인이 부활하지만, 문제는 연인이 레드아이가 되어 되살아나 버립니다. 그 레드아이는 압도적인  힘으로 젊은이를 그자리에서 살인, 이후 새로운 레드아이로써 레기온을 통치하기 시작합니다. 새로운 레드아이의 부활로 레기온들의 위협도도 증가하게 됩니다. 레플리컨트들이 지켜온 세계가 멸망하기 시작하죠. 결국 어떤 안드로이드와 4명의 레플리컨트가 레드아이와의 투쟁 끝에 간신히 레드아이를 격파하는 데에 성공합니다. 이로써 모든 레기온이 전멸하고 안드로이드는 마소를 이세계로 환원, 세계정화가 확실시 됩니다.

3288년 세계정화가 확인됨에 따라 게슈탈트들이 각성하기 시작합니다. 그러나 자아를 가지고 있던 레플리컨트들은 그들을 ‘마모노'(영문판 Shade)로 부르며, 자신의 육체를 뺏으려는 존재로 파악하고 적대시합니다. 이때부터 레플리컨트와 게슈탈트간의 전쟁이 시작됩니다. (단, 안드로이드의 지배력이 강한 일부 지역에서는 게슈탈트를 받아들이는 것이 레플리컨트들에게 일종의 계시처럼 받아들여져 무사히 인간으로 재결합 되는 경우도 있었음.)

3300년 전후 게슈탈트들은 레플리컨트 육체에 돌아가기 위해 흑의 서 계획에 의한 ‘부활의 의식’ 을 목표로 하게 됩니다. 그런 중, 니어의 마소를 집어넣었음에도 불구하고 폭주하는 붕괴체가 되는 게슈탈트가 출현하기 시작합니다. 이즈음, 1000년 이상 마소를 공급해왔던 게슈탈트 니어는 현 시스템이 요나의 불치병에는 신경쓰고 있지 않다는 사실을 눈치채기 시작합니다.

3465년(3361년 父) 게슈탈트 니어가 요나를 레플리컨트 육체에 되돌리기 위해 원본판 흑의서를 입수하고, 안드로이드인 데볼라와 포폴라는 세계정화기관에 의한 프로그램에 따라 게슈탈트 니어를 게슈탈트의 구세주로 인정, 행동을 보좌하게 됩니다. 데볼라와 포폴라는 레플리컨트 니어로 하여금 백의 서를 입수하도록 주도하고, 그에게 봉인된 언어를 모으게 하고 백의 서와 흑의 서가 융합하는 것으로 흑의 서 계획을 실현시키려 합니다. 하지만 게슈탈트 니어는 흑의 서 계획을 믿지 않았기 때문에 결국 레플리컨트 요나를 강탈합니다. 게슈탈트 요나를 레플리컨트에게 되돌려 자신도 레플리컨트 니어의 육체에 되돌아갈 것을 계획으로 말이죠.

그러나 이 이후 게슈탈트 니어가 레플리컨트 니어에게 격파당하면서 모든 게슈탈트와 레플리컨트들에게 이뤄지고 있던 안정체 마소 공급이 중단되게 됩니다. 이로써 게슈탈트와 레플리컨트 모두 사멸의 길을 걷기 시작하고, ‘인류보존계획’ 은 실패하게 됩니다.

결국 이 게임은 주인공 나쁜 놈 만들기 계획 및 어떤 엔딩을 보더라도 인류전멸이라는 대단히 각혈스러운 내용입니다.  OTL

 

또 한가지 재미있는 점은 Drakengard라는 게임 5번째 엔딩과 이어진다는 점입니다.

알고보니 같은 시나리오 작가와 같은 감독이 만든 게임이 ‘니어’
게다가 등장 인물들도 시나리오만큼 다들 막장이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주인공 (오빠의 경우)은 전직 남창…;;;;
속옷만 입고 나오는 카이네는 후타나리 속성에다
마법사(?) 역할로 나오는 (소년) 에밀은 주인공을 짝사랑…  쿨헉!

아! 한가지 못한 얘기가 있는데 이 게임의 음악은… 뭐랄까… 이렇게 표현하면 맞으려나?

( -_-)=b   x 100 = 닥치고 강추!